도톰하고 찰랑찰랑한 느낌의 시원한 쉬폰이에요. 생활비침은 가려주지만 암막이 아니니까 완전 불투명을 기대하진 마세요. 마감이 튼튼해보이고 좋아요. 주름도 예쁘게 잡히고요.
압축봉(샤워커텐봉)으로 걸었어요. 봉집부분 레이스 빼달라고 하여 매끄럽게 제작했습니다.
문 바깥쪽에서 정면으로 마주서서 안을 들여다봐야 자연광때문에 비쳐보이고요. 그 외에 안에서 바깥을 봤을때나 지나다니며 측면에서 바라볼때는 거의 비침이 없네요. 모두 형광등 안켜고 비오는 흐린날 낮의 자연광이에요.
문 세로높이 220? 230?정도 되는데 높이 170으로 주문하여서 걸었어요. 위쪽에 딱 븉이지않고 약간 위쪽 공간을 띄우고 걸었습니다. 문 크기 비슷한 분들은 길이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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