맞춤방석이라도 방석이 5만원이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좋지는 않아요. 쿠션감 때문에 솜을 많이 넣으셔서 그런지 방석의 느낌보다 쿠션의 느낌입니다. 실측사이즈를 적었는데 딱 맞지도 않고 좀 작네요. 솜 때문인 것 같은데 현관 중문 의자에 놨는데 뒤쪽에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. 항상 앉으면 솜이 좀 죽겠지만 잘 앉는 곳이라 언제 솜이 죽을지 모르겠네요. 맞춤이지만 딱 맞는 방석을 놨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뭐 위에 둔 것같네요. 개인적인 의견이고, 저는 좀 불만족입니다.
(2021-07-16 10:53: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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